안녕하세요! 저는 정절공 외손(모친:26세 정절공 후손) 권지승입니다

최근 창녕성씨대종회 홈페이지가 잘구성 되어 살펴보다가 

대종회 십삼파계도와 가문을 빛낸 선조란의 계도를 보면 내용이 상이 하다고 생각합니다.

자칫 가문을 빛낸 선조란을 잘 보게 되는데 여기의 계도로 인해 선조의 위차 혼동을 주게 될 것 같습니다.

그리고 조선개국참여로 번성한 이헌공 후대 자손 내용이 많고 다른 가문 내용이 별로 없어 섭섭합니다

그리고 시조의 창성시기가 고려 고종때로 알고 있는 데 창성사유[문종9년 봉미제도]설명으로 문종때로 혼동할 것 같습니다.

저도 문종의 봉미제로 부터 204년 뒤에 창성한 사유가 궁금합니다[문종(1046~1083), 고종(1213~1259)]

아마 저희 가문은 안동에서 대대로 지방호족으로 있다가 명종~고종때 10세 추밀공, 복야공이 이시대 경사진출하게 되는 것과 같지 않나 추측합니다.

성종2년 12목과 향리직 개편이후 지방호족에 대한 처우가 나빠지게 되고, 무신정변으로 문벌귀족의 몰락이 계기라고 생각됩니다.

전자족보[스캔]으로라도 대종보,파보를 볼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.